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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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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도원》은 아사다 지로의 소설로, 홋카이도 폐선 직전의 종착역 역장인 사토 오토마츠가 죽은 아내와 딸에 대한 기억과 철도원으로서의 직업에 대한 애착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정년퇴직을 앞둔 주인공에게 다가온 변화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상실의 아픔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1999년 다카쿠라 켄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두었으며, 다양한 미디어로 파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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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소설)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폿포야 (1999) 연극 포스터
폿포야 (1999) 연극 포스터
원작아사다 지로 (소설)
각본이와마 요시키
감독후루하타 야스오
제작신도 준이치
다카이와 단
출연다카쿠라 겐
음악구니요시 료이치
사카모토 류이치
촬영기무라 다이사쿠
편집사이토 기요아키
배급사도에이
개봉일1999년 6월 5일
상영 시간112분
국가일본
언어일본어
흥행 수익34억 9천만 엔 (미화 3천 6백만 달러)
소설 정보
제목철도원 (폿포야)
원제鉄道員(ぽっぽや)
저자아사다 지로
출판사슈에이샤
출판일1997년 4월 28일
형태하드커버
쪽수288쪽
ISBNISBN 978-4-08-774262-6

2. 줄거리

홋카이도의 폐선 예정인 로컬선 "호로마이선"의 종착역인 호로마이역 역장 사토 오토마츠는 철도원으로서 평생을 바쳐 일해왔다. 그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으며, 그가 일하는 호로마이역 또한 노선과 함께 폐지될 예정이다. 오토마츠는 어린 외동딸을 병으로 잃고, 아내마저 먼저 세상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으며 고독하게 생활해 왔다.

어느 내리는 정월, 오토마츠 앞에 새빨간 책가방을 멘 소녀가 나타나 인형을 두고 간다. 이것은 그에게 찾아온 기적의 시작이었다.

3. 등장인물

영화 "철도원"에는 주인공 사토 오토마츠의 삶과 주변 이야기를 그려내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요 인물 외에도 오토마츠의 동료, 가족, 그가 근무하는 호로마이 역 관련 인물들이 등장한다.


  • 세 자매: 어느 날 호로마이 역에 나타난 세 자매는 잊고 간 인형을 매개로 오토마츠와 기묘한 만남을 이어간다. 셋째는 초등학교 취학 전(야마다 사쿠야 분), 둘째는 초등학교 6학년(다니구치 사야카 분), 장녀는 고등학교 1학년(히로스에 료코 분)이다.[1]
  • 스기우라 유미: 센지의 아들 히데오의 아내로, 오사와 사야카가 연기했다.[1]
  • 요시오카 하지메: 시무라 겐이 연기한 인물로, 지쿠호 탄광에서 기간제 노동자로 호로마이에 온 광부이다. 술버릇 때문에 아내와 이혼 후 아들 토시유키와 살지만, 탄광 사고로 사망한다.[1]
  • 요시오카 토시유키: 하지메의 아들로, 아버지 사후 오토마츠 부부의 양자가 될 뻔했으나 시즈에의 건강 문제로 가토 무네가 맡아 키운다. 성장 후 이탈리아 요리사가 된다.[1]
  • 이이다: 나카모토 켄이 연기한 호로마이 출신 운전사로, 폐선 이후의 삶에 불안감을 느낀다.[1]
  • 그 외: 가와구치(히라타 미츠루 분), 신무라(에토 준 분), 나카노(니시무라 조 분), 점원(나카하라 리에 분), 집배인(반도 에이지 분), 우유 배달(키타로 분), 광부들(혼다 히로타로, 키노시타 호우카, 타나카 요지, 마치다 마사노리, 하마치카 타카노리, 슌도 미츠토시, 요시다 유켄, 오카다 켄이치로 분), 촌장(이시바시 렌지 분), 운전사들(코바야시 시게오, 후루이 에이이치 분), 광부 유족들(아리야스 타카코, 쿠도 키미카 분), 국철 직원들(타카즈키 타다시, 이이지마 다이스케, 조고 미츠요시 분), 관광객(혼다 다이스케 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 배경과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1]

3. 1. 주요 인물

배우역할
다카쿠라 겐사토 오토마츠
오타케 시노부사토 시즈에
히로스에 료코사토 유키코
요시오카 히데타카스기우라 히데오
안도 마사노부요시오카 토시유키
시무라 겐요시오카 하지메
혼다 히로타로광부
나라오카 토모코카토 무네
다나카 요시코스기우라 아키코
코바야시 넨지스기우라 센지


3. 2. 주변 인물

배우역할
다카쿠라 겐사토 오토마츠[1]
오타케 시노부사토 시즈에[1]
히로스에 료코사토 유키코[1]
요시오카 히데타카스기우라 히데오[1]
안도 마사노부요시오카 토시유키[1]
시무라 겐요시오카 하지메[1]
혼다 히로타로광부[1]
나라오카 토모코카토 무네[1]
다나카 요시코스기우라 아키코[1]
코바야시 넨지스기우라 센지[1]


3. 3. 한국판 성우진 (MBC)

배역성우
사토 오토마츠 (다카쿠라 켄)권혁수
스기우라 센지 (고바야시 넨지)김태훈
사토 시즈에 (오타케 시노부)기경옥
사토 유키코 (히로스에 료코)박소라
히데오(센지 아들) (요시오카 히데타카)김영선
토시유키 (안도 마사노부)표영재
12살 유키코김서영
센지 아내 (다나카 요시코)윤성혜
식당 할머니김은영
황윤걸
최한
문남숙
박신희
방성준
이원찬
정재헌


4. 용어


  • '''호로마이 역''' : 홋카이도에 있는 역으로, 이쿠토라역을 모델로 하였다. 주인공 사토 오토마츠는 도카치소라치로 추정되는 곳에 있는 폐지 직전의 로컬선 "호로마이선"의 종착역인 호로마이 역의 역장이다. 그는 철도원으로 평생을 살아왔지만,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으며, 그가 일하는 호로마이 역도 노선과 함께 폐지될 예정이다. 그는 외동딸과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고독하게 생활하고 있다.

  • '''사토 오토마츠''' : 다카쿠라 켄이 연기했다. 호로마이 선과 함께 살아온 철도원이다. 증기 기관차의 가마타키·기관사를 거쳐 1977년부터 호로마이 역장을 맡아 정년을 맞이한다. "무서운 성격"을 자부하지만, 철도원으로서 항상 열차 도착 시간을 신경 쓰고, 시즈에가 죽었을 때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과묵하지만 부하와 동료를 배려하여 "오토마츠 씨"라고 불린다.

  • '''사토 시즈에''' : 오타케 시노부가 연기했다. 오토마츠의 아내로, 오토마츠와 함께 역을 지탱하는 존재이다. 몸이 약하여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다가, 겨우 얻은 딸 유키코도 잃는다. 유키코가 죽은 지 2년 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오토마츠는 유키코 때와 마찬가지로 교대 인원이 없어, 시즈에의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했다.

  • '''사토 유키코''' : 오토마츠와 시즈에가 결혼 후 17년 만에 얻은 외동딸이다. 부모의 사랑을 받았지만, 생후 2개월 만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오토마츠는 일 때문에 유키코의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했다.

  • '''세 자매''' : 어느 날 호로마이 역 홈에 인형을 안은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그녀가 돌아간 후, 오토마츠가 역사에 돌아오니 여자아이가 가지고 있던 인형이 있었다. 그날 밤, 그녀의 언니가 인형을 찾으러 역사를 방문한다. 그녀는 오토마츠와 같은 "사토"라는 성을 가졌으며, 다시 오겠다고 말하고 돌아갔지만, 인형은 가져가지 않았다. 다음날 저녁, 심한 눈보라 속에서 오토마츠가 역으로 돌아오자, 어제 나타난 두 언니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옛날 미요시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었고, "설 연휴에 놀러 왔다"고 말했다. 오토마츠는 세 자매가 근처 엔묘지 주지의 손녀라고 생각했지만, 주지로부터 전화를 받고 세 소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
  • 셋째 (초등학교 취학 전) : 야마다 사쿠야
  • 둘째 (초등학교 6학년) : 타니구치 사야카
  • 장녀 (고등학교 1학년) : 히로스에 료코

  • '''스기우라 센지''' : 코바야시 넨지가 연기했다. 오토마츠의 동료로, 서로 "오토 씨", "센쨩"이라고 부른다. 호로마이 선 기관사를 거쳐, 호로마이 선의 터미널 역인 미요시 역장으로 승진했다. 젊은 시절에는 혈기가 넘쳤지만, 지금은 손자에게 푹 빠져있는 할아버지이다. 퇴직 후에는 토마무의 호텔 (본편에서는 미요시 역에 도쿄 백화점과 JR의 합작으로 생기는 역 빌딩)로 JR의 커넥션으로 중역 대우로 낙하산 인사하게 되어 있다. 오토마츠에게도 은퇴 후의 재취업을 권유[14]하며 설날에 호로마이 역을 방문한다.

  • '''스기우라 아키코''' : 다나카 요시코가 연기했다. 센지의 아내로, 센지에게 "옷카상"이라고 불린다. 오토마츠를 대신해 시즈에의 마지막을 센지와 함께 지켜보고, 마지막을 지켜보지 못한 오토마츠를 강하게 책망했다. 센지와 마찬가지로 오토마츠의 인품을 잘 알고, 시즈에가 죽은 후에는 그를 지탱해 주었다.

  • '''스기우라 히데오''' : 요시오카 히데타카가 연기했다. 센지와 아키코의 장남으로, 오토마츠에게서 "히데보"라고 불린다. 호로마이 선을 타고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오토마츠에게 감사하고 있다. JR 홋카이도의 삿포로 본사 (철도사업본부)의 사무직으로, 오토마츠의 퇴직 후를 걱정하여, 정년 후의 일자리를 JR 내에서 찾고 있지만, 좋은 대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내사보다 빨리 오토마츠에게 호로마이 선의 폐지를 전화로 알렸다.

  • '''스기우라 유미''' : 오사와 사야카가 연기했다. 히데오의 아내.

  • '''요시오카 하지메''' : 시무라 켄이 연기했다. 폐광한 지쿠호탄광에서, 장기간 석탄을 캘 수 있다고 믿고 호로마이로 이주해 온 기간제 노동자 탄광부였다. 술버릇이 나빠 아내와 이혼하고, 아들 토시유키를 데리고 호로마이에서 살았지만, 술버릇 때문에 아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 호로마이 탄광 사고로 사망했다.

  • '''요시오카 토시유키''' : 마츠자키 슌지 (초등학생) → 안도 마사노부 (가토 토시유키)가 연기했다. 하지메의 장남으로, 어머니가 여동생을 데리고 떠난 후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다. 하지메의 죽음으로 고아가 된 그를 오토마츠와 시즈에가 양자로 삼으려 했지만, 시즈에가 병약해서 어려웠기 때문에, 대신 가토 무네가 데려가 양자로 삼았다. 성장 후에는 요리사가 된다. 북 이탈리아볼로냐에서 수년간 요리 수련을 하고, 귀국 후 삿포로에서 이탈리아 요리점 "로코모티바(이탈리아어로 기관차의 뜻)"를 개점했다.

  • '''가토 무네''' : 나라오카 토모코가 연기했다. 호로마이 역 앞에서 "다루마 식당"을 오랫동안 운영했다. 토시유키에게서 "바짱"이라고 불린다. 하지메의 사망에 따라, 토시유키를 데려다 키우는 어머니가 된다. 과소화의 영향으로 손님이 줄어들어 식당을 닫았다.

  • '''이이다''' : 나카모토 켄이 연기했다. 호로마이 출신으로 호로마이 선의 운전사이다. 호로마이 선 폐선 후의 생활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

  • '''그 외 출연자'''
  • 가와구치: 히라타 미츠루
  • 신무라: 에토 준
  • 나카노: 니시무라 조
  • 점원: 나카하라 리에
  • 집배인: 반도 에이지
  • 우유 배달: 키타로
  • 광부: 혼다 히로타로, 키노시타 호우카, 타나카 요지, 마치다 마사노리, 하마치카 타카노리, 슌도 미츠토시, 요시다 유켄, 오카다 켄이치로
  • 촌장: 이시바시 렌지
  • 운전사: 코바야시 시게오, 후루이 에이이치
  • 광부의 유족: 아리야스 타카코, 쿠도 키미카
  • 국철 직원: 타카즈키 타다시, 이이지마 다이스케, 조고 미츠요시
  • 관광객: 혼다 다이스케

5. 제작

아사다 지로의 소설 《철도원》은 홋카이도의 폐선 예정인 전직 탄광 노선 로컬선 역장에게 찾아온 행복을 그린 작품이다. 제16회 일본 모험 소설 협회 대상 특별상을 받았으며, 단편집은 제117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14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 작가 아사다 지로는 "산책을 하다가 그(철도원) 스토리가 전부 한순간에 머릿속에 떠올랐다"라고 말했다.[1]

1999년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 다카쿠라 켄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제23회 일본 아카데미상(2000년 3월)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거의 휩쓸었다.[1]

원작의 나오키상 수상으로 영화화 움직임이 활발해졌고,[16] 15개 회사가 영화화를 제안하며 경쟁이 치열했다.[17] 쇼치쿠도 영화화를 결정했다.[10] 고쿠라 겐과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도에이 도쿄 촬영소(이하 도에이 도쿄) 촬영 기사가 정년을 맞아 "어떻게든 다시 한번 겐상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고,[17][18] 이는 도에이 도쿄의 많은 스태프들의 공통된 바람이었다.[17][18][19] 사카가미 준 도에이 도쿄 소장에게 제안하여 1997년 봄 기획이 시작되었다.[16][20][21] 오카다 유스케는 기획을 낸 것은 촬영 기사가 아니라, 도에이 도쿄의 기획 영업 스태프 차장 이시카와 미치오였으며,[16] 이시카와가 도에이 도쿄의 영상 개발실 프로듀서 야마모토 야스오의 협력을 얻어 기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16]

사카가미 소장은 59세로 정년이 가까워짐에 따라, 일본 영화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촬영소에서의 영화 제작을 부활시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작품을 마지막 일이라는 각오로 제작에 임했다.[17][22] 1997년 여름 기획 회의에서는 오토마츠 역에 고쿠라 겐 외에는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16][23] 오토마츠/센지 콤비는 『카마타 행진곡』의 카자마 모리오・히라타 미츠루 콤비를 추천하는 의견도 있었다.[16] 1997년 가을 감독 후리하타 야스오, 각본 이와마 요시키가 결정되면서,[23] 고쿠라 겐의 출연이 영화화의 절대 조건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23] 아사다 지로도 영화 주인공은 고쿠라 겐이 맡아주길 바랐기 때문에,[23] 고쿠라 겐만 승낙하면 도에이에서 영화화가 순조롭게 진행될 상황이었다.[23]

공식적인 출연 교섭은 시나리오 탈고 후에 가능했고,[16] 이와마의 시나리오는 9개월의 수정 끝에 1998년 8월에 완성되었다.[16] 그러나 고쿠라 겐은 초라한 역원 역을 맡는 것을 꺼려했다.[24][25][26] 1998년 9월, 후리하타의 자택에서 후리하타, 사카가미, 고쿠라 겐이 만나 고쿠라 겐이 정식으로 출연을 승낙했다.[16][20][24][26] 고쿠라 겐의 출연 승낙으로 감독 후리하타, 각본 이와마, 촬영 키무라 다이사쿠 등 주요 제작진이 모였고, 아사다 지로에게 기획서를 제출하여 영화화권을 획득했다.[17][25]

일본 영화 메이저 3사는 1990년대부터 자체 제작 영화를 줄였고, 대히트작 제작은 메이저 영화사의 손을 벗어나 있었다.[10][27][28] 도호는 도에이의 자체 제작 대작 동향에 관심을 가졌고,[10] 본작에 출연하는 히로스에 료코는 도호 제작의 『비밀』 출연이 결정되어 있었지만, 도에이의 제작 기반을 고려하여 히로스에의 캐스팅 발표를 늦췄다.[10] 쇼치쿠는 본작의 영화화권을 도에이에 빼앗겨, 같은 단편집에 수록된 『러브 레터』를 먼저 영화화하기 위해 서둘러 제작했다.[29]

후리하타 감독은 도에이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원작권을 따는 단계에서 도움을 요청받았고, 이후 도에이가 원작권을 따내면서 정식으로 제안을 받았다. 그는 원작이 단편이라 영화화하기에는 길이가 충분한지, 현대에 이런 역이 있을지, 세트를 만들면 제작비가 많이 들지 않을지 걱정했지만, 도에이의 각오를 확인하고 참여를 결정했다.[25]

오카다 시게루 도에이 회장은 후리하타 감독의 요청과 고쿠라 겐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제작을 허락했다.[30] 고쿠라 겐은 사카가미 준의 노력과 키무라 다이사쿠의 헌신적인 홋카이도 로케이션 헌팅을 언급하며 출연 동기를 밝혔다.[31]

도에이, TV 아사히, 다카쿠라 프로모션 3사가 협찬 출자했지만,[23] 아사히 신문이 참여하고, 토호쿠 신샤, 스미토모 상사, FM 도쿄, 닛판, 슈에이샤도 출자하여 총 9개사가 출자했다.[23] 도에이는 나머지 절반인 3억을 출자했다.[16] 총 제작비는 5.5억이었고,[16] 선전 전개를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15억 규모였다.[16] 다카이와 아와 도에이 사장은 출자사들의 적극적인 선전 효과를 기대했다.[23] 오타카 히로오는 아사히 신문사와 TV 아사히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10]

촬영, 예매권 판매, 홍보 등 다방면에서 JR 홋카이도, JR 동일본, 아사히 신문사,[39] 슈에이샤 등 일류 기업의 협력을 얻었다.[39] 특히 아사히 신문은 공개에 맞춰 호외를 발행했다.[39] JR 그룹, 사철, 자위대 등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했고,[16] TV 방송, NHK 방송 등 다채로운 선전 활동이 이루어졌다.[16] 이 방식은 『금융 부식 열도 – 주박』에서도 활용되었으며, 오카다 유스케가 주도했다.[39] 홋카이도 최초의 시네마 콤플렉스인 삿포로 시네마 프론티어는 본작 제작 과정에서 사카모토 신이치 JR 홋카이도 사장의 요청으로 탄생했다.[41]

5. 1. 기획

홋카이도의 폐선을 앞둔 전직 탄광 노선 로컬선 역장을 그린 이 작품은 제16회 일본 모험 소설 협회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단편집은 제117회 나오키상 수상작으로, 140만 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

1999년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 다카쿠라 켄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제23회 일본 아카데미상(2000년 3월)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거의 휩쓸었다.[1]

아사다 지로는 "산책을 하다가 그(철도원) 스토리가 전부 한순간에 머릿속에 떠올랐다"라고 말했다.[1]

5. 2. 촬영

키무라는 1998년 여름, 홋카이도를 로케 헌팅했다.[24][32] 다카쿠라 겐의 출연이 결정되기 전이었지만, 이미지에 맞는 역을 찾아다녔다.[24][32] 역 STATION에서 사용했던 가미스나가와역 등도 고려했지만, 폐선이나 공사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24][32] 제작비를 고려하여 포기하려던 중, 네무로 본선이쿠토라역을 발견하고 촬영지로 결정했다.[24][32]

「철도원 (철도원 폿포야)」의 촬영에 사용된 '''다루마 식당'''의 건물과 키하40 764의 보존 차체.


이야기에는 알파 리조트 토마무가 관련되어 있는데, 이는 다카쿠라 겐의 장기 숙박을 위한 것이었다.[24] 촬영에는 키하40형이 사용되었으며, 홋카이도 나에보 공장에서 도색되었다.[34] 오토마츠가 역장을 맡는 "호로마이역"은 이쿠토라역을 개조하여 촬영했다.[20] 역 앞에는 이발소와 다루마 식당 등을 건설하고,[24] 전주를 나무로 바꾸거나 완목식 신호기를 설치하는 등 세세한 작업이 이루어졌다.[34] 오픈 세트 제작비는 1억이었다.[35]

1999년 1월 11일, 현지에서 크랭크 인했다.[16][20][25] 당시 기온은 영하 20도였다.[20] 낮에는 열차 운행 간격이 짧아, 12시부터 2시 사이에 촬영을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리허설을 했다.[24] 또한, 종착역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스태프들이 선로에 눈을 쌓고 차막이를 설치했다.[24] 이쿠토라 로케는 1999년 1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35]

본선과 호로마이선이 분기하는 터미널역인 "미요시역"은 다키카와역에서 촬영되었다.[35] 다키카와역 촬영은 1999년 1월 15일부터 시작되었다.[35] 찻집을 장난감 가게로 개조하여 촬영하기도 했다.[35]

사사베 기요시는 치프 조감독으로 참가하여 눈 속 촬영의 대역을 맡았는데, 호흡 곤란을 일으켜 사망 직전까지 가는 어려움을 겪었다.[35]

하루 동안 아카비라시에서도 로케가 있었다.[35] 홋카이도 촬영 기간 동안 눈이 내린 날은 3일뿐이었다.[25]

1999년 2월 10일부터 토에이 도쿄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했다.[16][20] 호로마이역 역사 세트를 건설하여 촬영을 계속했고,[20] 1999년 3월 20일, 크랭크업했다.[20]

촬영 중에는 다카쿠라 켄과 인연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진중 문병을 방문했다.[35]

CG 처리 등에 시간이 걸려 1999년 4월 말에 완성될 예정이었다.[23] 회상 장면은 색을 죽여 흑백에 가깝게 하고, 반텐 등에 빨간색을 남기는 기술을 사용했으며,[38] 전철 구간 촬영 샷에서는 가선을 삭제했다.[38]

5. 3. 음악

사카모토 류이치가 작곡·편곡하고, 오쿠다 타미오가 작사한 사카모토 미우의 노래 〈철도원〉이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이 곡은 사카모토 미우 명의의 첫 번째 싱글로, 1999년 5월 26일에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49위를 기록했다.[15]

영화 개봉 시기에 홋카이도의 역을 무대로 한 연속 TV 소설 〈스즈란〉과 함께, JR 홋카이도·JR 동일본에서 오렌지 카드를 판매하거나, SL 스즈란호 운행을 시작하는 등 타이업이 실현되기도 했다.

영화에서는 다음 곡들도 사용되었다.

  • 철도원의 노래 (작사: 후루하타 야스오, 작곡: 사토 준)
  • 테네시 와르츠 (시즈에가 허밍하는 곡)
  • 사우스포 (노래: 핑크 레이디, 달마 식당에서 흘러나오던 곡)
  • 꿈은 밤에 열리고 (노래: 후지 케이코, 만취한 요시오카 하지메가 오토마츠와 센지에게 간호받으며 부르던 곡)

6. 평가 및 수상

철도원일본어은 폐선을 앞둔 홋카이도의 전직 탄광 노선인 로컬선 역장에게 찾아온 행복을 그린 작품이다. 제16회 일본 모험 소설 협회 대상 특별상을 받았고, 단편집은 제117회 나오키상 수상작으로, 140만 부를 판매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9년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 다카쿠라 겐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제23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0년 3월)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거의 휩쓸었다. 영화는 전국 도에이 계열 253개 관에서 개봉되었으며, 배급 수입 20억 5,000만 엔, 흥행 수입 38억 엔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당시 일본 영화는 TV 방송국이나 출판사 주도의 영화 제작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영화사 주도의 작품이 대히트를 친 것은 오랜만이었다.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상 이름수상 부문수상자
제23회 일본 아카데미상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후루하타 야스오
최우수 각본상이와마 요시키, 후루하타 야스오
최우수 남우주연상다카쿠라 겐
최우수 여우주연상오타케 시노부
최우수 남우조연상고바야시 네네지
최우수 촬영상키무라 다이사쿠
최우수 조명상와타나베 미쓰오
최우수 녹음상구레타니 겐이치
제7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독자 선정 일본 영화 베스트 텐 제1위
남우주연상다카쿠라 겐
독자 선정 일본 영화 감독상후루하타 야스오
제5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일본 영화 대상
일본 영화 팬상
여우주연상오타케 시노부 (『살고 싶다』, 『검은 집』과 함께)
제42회 블루리본상남우주연상다카쿠라 겐
제12회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이시하라 유지로상작품상
남우주연상다카쿠라 겐
신인상히로스에 료코 (『비밀』과 함께)
제17회 골든 글로스상우수 은상, 전흥련 회장 특별상
제23회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남우상다카쿠라 겐



아소 치아키는 "다카쿠라 겐은 서 있는 모습도 아름답고 고고한 인물을 연기하고 있지만, 이야기 자체가 어쩔 수 없이 낡아서 1950년대 영화라고 착각할 정도"라고 평가했다.[10]

7. 기타

영화판 각본은 이와마 요시키가 담당했는데, 그는 도호쿠 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홋카이도를 무대로 한 작품을 많이 썼다.[22] 사카가미는 이와마에게 주인공을 통해 일본의 전후사를 보여달라고 의뢰했다.[22] 이와마는 주연이 다카쿠라 켄이라는 것을 듣지 못했지만, 각본 단계에서 다카쿠라를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22]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과의 첫 회의에서 이와마는 원작 단편을 확장하여 전후 홋카이도사까지 확대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후루하타는 일본 전후사도 괜찮겠다고 답했다.[25]

하지만 이와마가 쓴 초고는 철도원 일대기 같은 느낌이 강해서, 후루하타는 회상 장면이 얽히기 어려우니 두 철도원의 2, 3일 이야기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 때문에 영화는 전편이 회상 장면의 연속처럼 구성되었다.[25] 시나리오 집필은 1997년 11월부터 3개월에 걸쳐 1고를 썼지만,[16] 다카쿠라의 출연 여부가 이 시나리오에 달려 있었기 때문에, 후루하타와 함께 6고까지 수정하여 1998년 8월에 완성했다.[16] 다카쿠라는 6고까지 모두 꼼꼼히 검토했다.[16]

영화에서 호로마이역의 무대가 된 이쿠토라역2016년 태풍 피해로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2024년 3월 31일을 기해 네무로 본선 후라노역 - 신토쿠역 구간과 함께 폐역되었다.[47]


  • 관련 작품
  • * 역 STATION: 다카쿠라 켄(주연), 후루하타 야스오(감독), 기무라 다이사쿠(촬영) 트리오가 홋카이도 각지의 역을 무대로 제작한 1981년 도호 영화이다. 이 트리오는 본 작품까지 『야차』, 『아・운』 등 여러 작품을 만들었다. 영화 《철도원》은 이 작품으로부터 18년 만에 같은 조합으로 제작된 "홋카이도 내 역을 무대로 한 인간 드라마"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 * 신칸센 대폭파: 다카쿠라 켄이 도에이를 퇴사하기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1976년 퇴사 이후, 다카쿠라는 1980년의 『동란』이나 1981년의 『야성의 증명』 등, 도에이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에도 출연했지만, 도호쇼치쿠 계열 영화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기획 프로듀서 사카가미 준은 1999년 1월 발매된 이 작품의 LD 라이너 노트에 "《철도원》이라는 작품으로 다시 다카쿠라 씨와 함께 일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 * 스즈란: 영화 개봉 당시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로 방송되었다. 주인공의 일생을 탄광으로 번성했다 쇠퇴한 홋카이도의 역과 연결시키는 기본 줄거리가 매우 비슷하여, 종종 《철도원》과 비교된다. 촬영은 루모이 본선 에비시마역 등에서 진행되었다.
  • * 반딧불이 (영화): 다카쿠라 켄의 영화 《철도원》 차기작(2001년, 도에이 영화)이다. 이 작품 역시 다카쿠라(주연), 후루하타(감독), 기무라(촬영) 조합으로 제작되었다.
  • * GTO (1998년 텔레비전 드라마)#영화: 1999년 12월 개봉된 도에이 영화이다. 영화 《철도원》과는 별개로 촬영·제작되었지만, 후루사토 은하선을 촬영지로 하고, 출연진과 제작진 일부가 《스즈란》과 겹쳐, 《스즈란》과 《철도원》의 요소를 발췌한 면이 있다.
  • * 수요일의 다운타운: 1999년 기획 「유럽・리벤지」에서, 힘든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 일본항공 항공기 내에서 《철도원》이 상영되어, 감동한 일행들이 통곡했다. TV 방송에서는 상영 스크린이 프로그램 로고로 가려졌지만, DVD화되면서 허가를 받아 마지막 장면 부근의 상영 중인 기내 모습이 수록되었다.

7. 1. 미디어

7. 2. 관련 작품

1999년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 다카쿠라 켄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제23회 일본 아카데미상 (2000년 3월)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거의 휩쓸었다.[12] 9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돌로서 인기 절정기였던 히로스에 료코와의 공동 출연, 영화 출연이 처음이었던 시무라 켄의 기용, 다카쿠라와는 첫 공동 출연인 오타케 시노부, 사카모토 류이치에 의한 주제가 등도 화제를 모았다.

개봉 시기에 방송되었던 홋카이도의 역을 무대로 한 연속 TV 소설 <스즈란>과 함께, JR 홋카이도·JR 동일본에 의한 오렌지 카드 등의 판매, 두 작품의 촬영 협력을 발단으로 SL 스즈란호 운행 시작이라는 형태로 홋카이도에서 증기 기관차가 부활하는 등 타이업도 실현되었다.

영화판은 원작의 이미지를 해치지 않고,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졌다. 본편상의 시간축은, 호로마이선의 폐지와 오토마츠가 퇴직을 맞이하기 직전의 현대의 연말부터 정월 연휴에 걸쳐, 게다가 오토마츠가 회상하는 형식으로, 한때 탄광 마을이었던 호로마이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도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남자가 지켜낸 것은, 작은 역과 딸에 대한 그리움.", "외동딸을 잃은 날도,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날도, 남자는 역에 계속 서 있었다…"이다.

2002년 1월 1일, TV 아사히 계열 신춘 스페셜 드라마로 ''''철도원/청춘편''''이 방송되었다. 내용은 1964년, 탄광이 쇠퇴기에 접어들었던 시대의 호로마이(幌舞)를 무대로, 센지(仙次)와 초대의 결혼식으로 시작하여, 오토마츠(乙松)가 영화관 매표소 직원을 맡았던 시즈에(静枝)를 만나 맺어지는 과정부터, 원작과 같은 결말을 맞이하기까지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의 마지막 부분에 독자적인 각색도 더해졌다.

영화 개봉 후 고단샤의 월간 애프터눈 1999년 9월호에 나가야스 타쿠미에 의한 장편 코미컬라이즈로 게재되었고, 같은 해에 단행본화되었다.

;수록본

  • 고단샤 문고 『철도원/러브 레터』 ISBN 4062748266 (2004년 6월 15일 발행, 1999년 10월 6일 발행의 KCDX를 문고화한 것)
  • 고단샤 『나가야스 타쿠미 작품집』 ISBN 9784063755602 (2008년 9월 22일, 무크 취급)


; 2000년 판

: 스태프

:: 각본: 야기 슈이치로, 연출: 니시카와 노부히로

: 출연

:: 사토 오토마츠: 후지타 마코토, 사토 시즈에: 카노 유리코, 카시와기 센지: 시마다 준지 외

: 공연 일정

지역일시장소
도쿄2000년 9월 2일카메아리 리리오 홀
도쿄2000년 9월 26일에도가와구 종합 문화 센터
도쿄2000년 10월 5일 - 8일시어터 애플
군마2000년 9월 3일기류시 시민 회관
니가타2000년 9월 5일아라이 종합 문화 홀
미야기2000년 9월 6일이와데야마초 문화 회관
미야기2000년 9월 7일센난 예술 문화 센터
후쿠시마2000년 9월 10일후쿠시마 테르사
에히메2000년 9월 12일단바라초 문화 회관
오사카2000년 9월 15일 - 17일시어터 드라마 시티
오사카2000년 10월 1일셋츠 시민 문화 홀
오사카2000년 10월 3일스바루 홀
나고야2000년 9월 18일 - 19일주니치 극장
교토2000년 9월 21일교토부 단고 문화 회관
가고시마2000년 9월 23일가고시마현 문화 센터
시즈오카2000년 9월 27일액트 시티 하마마츠
시즈오카2000년 9월 28일미시마 시민 문화 회관
이바라키2000년 9월 29일도카이 문화 센터
효고2000년 10월 2일탄바 덴엔 심포니 홀



; 2013년 판

: 스태프

:: 각본: 키타사카 마사토, 카네코 리츠코, 연출: 다나카 유키, 음악: 미키 요시노

: 출연

:: 사토 오토마츠 (현재): 카츠노 히로시, 사토 유키코: 나카야 아카리(AKB48), 카요: 타나베 미쿠(AKB48), 사토 오토마츠 (청년기): 마츠바라 츠요시

: 공연 일정

:* 【도쿄】2013년 2월 7일 - 10일, 니혼바시 공회당 (니혼바시 극장)


  • 역 STATION
  • 다카쿠라 켄 (주연), 후리하타 야스오 (감독), 키무라 다이사쿠 (촬영)의 트리오가 홋카이도 각지의 역을 무대로 한 인간 드라마 일본 영화 (1981년 도호). 본 작품까지 이 트리오의 작품은 『야차』, 『아・운』 등 여러 작품이 제작되었다. 영화 「철도원」은, 이 작품으로부터 18년여를 거쳐 같은 콤비로 제작된 "홋카이도 내의 역을 무대로 한 인간 드라마"라는 점도 주목받았다.
  • 신칸센 대폭파
  • 다카쿠라가 도에이를 퇴사하기 전에 출연한 마지막 작품. 1976년 퇴사 이후, 다카쿠라는 1980년의 『동란』이나 1981년의 『야성의 증명』 등, 도에이가 제작에 관여하고 있는 작품에도 출연했지만, 도호쇼치쿠 계열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다. 기획 프로듀서로 사카가미 준이 관여하고 있으며, 1999년 1월 발매된 동 작품의 LD의 라이너 노트에, "「철도원」이라는 작품으로 다시 다카쿠라 씨와 함께 일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 스즈란
  • 영화 공개 당시,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로 방송되었다. 주인공의 일생을 탄광으로 번영 쇠퇴한 홋카이도의 역에 얽히는 기본 플롯이 매우 흡사하여, 종종 「철도원」과 대비된다. 로케는 루모이 본선에비시마역 등에서 이루어졌다.
  • 반딧불이 (영화)
  • 다카쿠라의 영화 「철도원」의 차기작 (2001년, 도에이 영화). 이쪽도 다카쿠라 (주연), 후리하타 (감독), 키무라 (촬영)의 콤비로 제작되었다.
  • GTO (1998년 텔레비전 드라마)#영화
  • 1999년 12월 개봉된 도에이 영화. 영화 「철도원」과는 별개 편성으로 촬영·제작되었지만, 후루사토 은하선을 로케지로 하여, 출연자나 스태프의 일부가 「스즈란」과 중복되어, 「스즈란」과 「철도원」의 요소를 보다 발췌한 면이 있다.
  • 수요일의 다운타운
  • 1999년의 기획 「유럽・리벤지」에서, 혹독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 일본항공의 항공기 내에서 「철도원」이 상영되어, 감동한 나머지 일동은 통곡했다. 텔레비전에서의 OA에서는 상영한 스크린은 프로그램 로고로 덮여 있었지만, DVD화에 즈음하여 허가를 얻어, 마지막 장면 근처의 상영 중인 기내의 모습이 수록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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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邦画興行収入ランキング http://www.generalwo[...] General Works 2019-02-19
[3] 웹사이트 Official exchange rate (LCU per US$, period average) - Japan https://data.worldba[...] 2020-05-07
[4] 웹사이트 List of Japanese films nominated for Academy Award for Best Foreign Language Film http://www.eiren.org[...] Motion Picture Producers Association of Japan 2008-06-22
[5] 웹사이트 Awards for Poppoya (1999) https://www.imdb.com[...] Internet Movie Database 2009-05-05
[6] 영화 Poppoya
[7] 웹사이트 放送ライブラリー / 浅田次郎ワールド・鉄道員「ラブ・レター」(1997年10月17日、文化放送) https://www.bpcj.or.[...] BPCJ 公益財団法人 放送番組センター 2022-10-05
[8] 웹사이트 NHKアーカイブス NHKクロニクル / 日曜名作座「浅田次郎短編集"鉄道員(ぽっぽや)"」 https://www.nhk.or.j[...] NHK 日本放送協会 2022-11-01
[9] 저널 映画戦線異状なし 『鉄道員(ぽっぽや)』が意味するもの(1) キネマ旬報社
[10] 서적 日本映画逆転のシナリオ WAVE出版
[11] 영화 映連配給収入
[12] 웹사이트 鉄道員(ぽっぽや) デジタルリマスター版 https://www.toei.co.[...] 東映 2022-11-27
[13] 웹사이트 ひとシネマ:鉄道員(ぽっぽや) https://hitocinema.m[...] 毎日新聞社 2013-06-22
[14] 문서 그 당시 에츠마츠와 센지와의 대화에서 에츠마츠가 어떤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이 이야기되고 있다.
[15] 웹사이트 鉄道員 坂本美雨 https://www.oricon.c[...] oricon ME 2023-03-30
[16] 저널 東映・岡田剛映画営業部門担当インタビュー 『東映が直面するもう一つの問題点』 文化通信社
[17] 뉴스 出会いに導かれた活動屋(7)映画プロデューサー坂上順氏(仕事人秘録) 日本経済新聞社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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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저널 佐藤正忠の極意対談 連載第400回 ゲスト・高岩淡 『日本映画の持つ独特な雰囲気、そこにはいつも情熱があふれている』 経済界
[20] 저널 ぽっぽや人生を全うした主人公の生き方に映画人の思いが重なる 『鉄道員(ぽっぽや)』撮影現場の報告 シネ・フロント社
[21] 저널 製作 健さん19年ぶりの東映作品 『鉄道員(ぽっぽや)』製作発表 キネマ旬報社
[22] 저널 映画『鉄道員(ぽっぽや)』 創作ノート [[岩間芳樹]]インタビュー 北の風雪 日本シナリオ作家協会
[23] 저널 『鉄道員(ぽっぽや)』にオール東映の総力を結集! 2001年の創業50周年へ向け逞しく、積極果敢に戦い抜く 特別インタビュー 東映社長・高岩淡 映画時報社
[24] 저널 撮影報告 『鉄道員(ぽっぽや)』を語る」 / 木村大作(JSC) 日本映画撮影監督協会 1999-08-15
[25] 저널 映画『鉄道員(ぽっぽや)』シナリオと演出 降旗康男インタビュー映画『あ・うん』以来―10年ぶりの健さんとの仕事 日本シナリオ作家協会
[26] 저널 『追憶』特集第1弾 降旗康男監督と木村大作キャメラマンの奇跡 『駅 STATION』から『追憶』までの36年 キネマ旬報社
[27] 뉴스 〔ニュースな展望〕 好調な日本映画界 進む業界の構造変革 毎日新聞社 1999-02-09
[28] 저널 映画・トピック・ジャーナル スペシャル 『1999年の映画界を語る』 キネマ旬報社
[29] 저널 小説映画抄 #2 『小説家を驚愕させる映像の巧さ』 小学館
[30] 서적 僕らはそれでも生きていく! 財界研究所
[31] 서적 高倉健とすばらしき男の世界 映画『鉄道員(ぽっぽや)』 集英社
[32] 서적 高倉健とすばらしき男の世界 映画『鉄道員(ぽっぽや)』 集英社
[33] 서적 撮影監督 キネマ旬報社
[34] 서적 高倉健とすばらしき男の世界 映画『鉄道員(ぽっぽや)』 集英社
[35] 서적 映画の人びと 女性カメラマンの映画撮影現場体験記 バジリコ
[36] 서적 高倉健とすばらしき男の世界 映画『鉄道員(ぽっぽや)』 集英社
[37] 서적 高倉健とすばらしき男の世界 映画『鉄道員(ぽっぽや)』 集英社
[38] 학술지 ビデオグラム情報 『鉄道員(ぽっぽや)』 文化通信社
[39] 학술지 今月の人脈・人事研究 〈財界〉 岡田東映会長ご機嫌は子息・裕介氏の成長脱皮 第二のポッポヤ狙いシネコン戦略でもキーマン 政経通信社
[40] 학술지 東映『鉄道員(ぽっぽや)』大ヒットスタートの要因 出資各社の力の総結集が好結果生む 文化通信社
[41] 뉴스 第8回 すばらしき映画人 東映前会長岡田裕介と吉永小百合 実録的東映残俠伝― 五代目社長 多田憲之が見た東映半世紀 1972~2021― 文=多田憲之(東映株式会社代表取締役会長)p.2 https://conex-eco.co[...] CONEX ECO-Friends 2022-07-27
[42] 학술지 99・夏興業本命『スター・ウォーズ エピソード1』全国制覇 2着『ポケモン2~』『アイズ~』も健闘 ジブリ『となりの山田くん』着外に沈む 映画時報社
[43] 간행물 断末魔の松竹と“怪文書の日活”日本映画界に立ち込める暗雲の元凶 噂の眞相 1999-12
[44] 학술지 Topics 『鉄道員(ぽっぽや)』は日本映画界を蘇らせるか、岡田茂・東映会長が吼える! 経済界
[45] 웹사이트 鉄道員(ぽっぽや)DVD<“東映 ザ・定番”シリーズ> 東映ビデオ オンラインショップ 商品一覧 https://shop.toei-vi[...] 2024-04-03
[46] 웹사이트 鉄道員(ぽっぽや)Blu-ray 東映ビデオ オンラインショップ 商品一覧 https://shop.toei-vi[...] 2024-04-03
[47] 뉴스 根室線新得―富良野間、24年3月廃止・バス転換で合意 JRと地元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23-03-30
[48] 웹사이트 http://www.kmdb.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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